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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인사말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는 1988년 1월 22일 출범했습니다. 전국 최초의 지역신문 노조입니다. 우리 노조는 조합원들의 힘으로 편집국장 3인 추천제를 언론사 최초로 따냈습니다. 조합원들이 직접 편집국장을 뽑는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선배 조합원들은 정권의 노동법 개악에 맞서 싸웠고, 지역신문발전특별법을 태동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근로조건 개선, 임금 인상은 물론 언론 노동자의 존엄을 잃지 않고자 싸워왔습니다.

26대 집행부는 선배들의 발자취에 더해 ’노조다운 노조‘, ’버팀목이 되는 노조‘로 거듭나겠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일보지부 위원장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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